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토 폰 브라운슈바이크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은하제국 36대 황제 [[프리드리히 4세]]의 사위이자 [[공작(작위)|공작]] 작위를 가진 대귀족으로, 당대 [[문벌귀족(은하영웅전설)|문벌귀족]] 중 [[빌헬름 폰 리텐하임]] 후작과 함께 최고의 위세를 자랑하는 권세가였다. 공식적으로 별다른 직책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명문 브라운슈바이크 공작가의 당주이자 황제의 사위이며, 오등작 중 최고위인 공작이자 행성 규모의 광대한 영지를 가지고 있어 막대한 권세를 자랑한다. 그 뿐만 아니라 루트비히 황태자[* 프리드리히 4세의 아들로 아버지보다 먼저 사망했다.] 사후 남아 있는 세 명의 제위계승권자 중 한 명인 [[엘리자베트 폰 브라운슈바이크]][* 다른 두 명은 프리드리히 4세의 또 다른 외손녀 [[자비네 폰 리텐하임]], 루트비히 황태자의 아들로 유일한 직계 손자인 [[에르빈 요제프 2세|에르빈 요제프]]가 있었다.]의 아버지였기 때문에 실제 권위는 제국원수 수준을 뛰어넘었다. 작중 표현에 따르면 브라운슈바이크 공작가가 연회 초대장을 보내느냐 마느냐를 두고 수많은 귀족들이 일희일비할 정도라고 한다. 그러나 성격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. 대부분의 문벌귀족들이 다 그렇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거만한 성격이다. 지위 낮은 자를 업신여기며 영지민들은 자기가 마음대로 해도 되는 줄 안다. 화가 나면 술병을 시종에게 던진 적도 드물지 않았다. [[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]]은 그를 '''거만한데다 [[선민의식]]이 옷 걸치고 돌아다니는 수준'''이라고 비난했으며, 작중의 언행을 볼 때 이 평가는 정확하다. 거기에다 권력욕을 뒷받침해야 할 능력도 그리 좋지 못했다. 특이하게도 군재가 0에 수렴하는 다른 귀족들에 비해 브라운슈바이크는 어느 정도 재능이 있었으나, 그래봤자 어느 정도인데다가 자기가 능력이 없다는 자각이 없었고 이 때문에 파멸했다.[* 사실 처음에는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느끼고 사람을 쓰는 모습이 있었으나 결국에는 사람도 쓰지 못하고 망했다. 사실 사람을 쓸 줄 알았으면 [[빌헬름 폰 클롭슈톡]] 후작은 벌써 토벌당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